LH세종본부, '주택 7필지, 상업 2필지, 주차 1필지' 공급 예고

LH 세종특별본부(본부장 송종호)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생활권 곳곳에 다양한 토지를 공급한다.

LH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를 보면, 고운동(1-1), 산울동(6-3), 해밀동(6-4)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6필지(8878.5∼24,417㎡), 해밀동 상업 업무용지 2필지(4276.4㎡, 4,485㎡), 산울동 도심형 주택용지 1필지(4071㎡), 고운동 주차장 용지 1필지(1058.1㎡)로 요약된다.

고운동과 산울동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최초 공급분으로 공동주택단지 인근인 데다 우수한 생활편의시설과 풍부한 자연녹지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. 해밀동 용지는 2020년 최초 공급 후 재공급하는 토지로, 공유 마당마을 테마의 특화단지 내 위치하고 원수산이 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자연경관을 가까이에 둘 수 있다.

 

공급 대상은 일반 실수요자이며, △입찰신청 및 개찰(6월 23일) △계약 체결(6월 30일)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.

해밀동 상업 업무용지는 2018년 최초 공급 후 재공급하는 토지로, BRT 정류장 근거리에 있다. 6-3생활권 7599세대 및 6-4생활권 4735세대 등 주거단지에 둘러싸여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.

공급 대상은 일반 실수요자이며, 입찰신청 및 개찰(6월 19일, 계약 체결(6월 25∼26일)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.

6-3생활권 도심형 주택용지는 2021년 최초 공급 후 재공급하는 토지로, 3층 이상 상층부에 60㎡ 이하 258세대의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 건축이 가능하며, 2층 이하 저층부는 제1종·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·의료·영업시설 등의 조건을 두고 있다. 비알티(BRT) 라인에 위치하며,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입구 주변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.

 

공급 대상은 일반 실수요자이며, 입찰신청 및 개찰(6월 23일), 계약 체결(6월 30일) 순으로 진행된다.

LH는 정주여건이 완성된 주거지역인 1-1생활권에 위치한 주차장 용지의 공급도 추진한다. 이 용지는 주거지역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인근으로, 주변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건폐율 60%, 용적률 80%, 3층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.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차장 용도는 20%까지 허용된다.

공급 대상은 일반 실수요자이며, 6월 23일 입찰신청 및 개찰, 6월 30일 계약 체결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.

금회 공급 토지는 가격에 따라 2∼3년 무이자 분할 또는 일시납 조건으로 계약 가능하며, 토지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(https://apply.lh.or.kr)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세종특별본부 보상판매팀(044-860-7994, 7480)으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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